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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대출부터 갚아야 할지 예금에 넣어야 할지 판단하려면 중도상환수수료만 봐서는 부족합니다. 지금 내는 수수료와 남은 기간 동안 줄어드는 이자를 함께 비교해야 실제로 이득인지 알 수 있습니다. 수수료 면제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면 기다리는 쪽이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에 대출잔액·상환금액·수수료율·경과기간·금리와 남은 기간을 입력하면 예상 수수료, 조기상환 후 절감이자, 순절감액과 손익분기점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원리금균등상환과 만기일시상환을 나눠 비교하도록 구성했습니다.
가장 정확한 수수료는 은행 앱의 ‘중도상환 예상조회’ 금액입니다.
상품마다 계산식·면제기간·연간 면제한도와 일수 처리방식이 다릅니다.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
약정서에 표시된 수수료율과 수수료 부과기간을 입력하세요. 기본값은 ‘중도상환금액 × 수수료율 × 남은 부과개월 ÷ 전체 부과개월’ 방식입니다. 대출 전체 만기가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가 부과되는 기간을 입력해야 합니다.
※ 연간 원금의 일정 비율까지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이라면 이번에 남아 있는 면제금액을 입력하세요. 대체수익률은 여유자금을 예금·투자에 둘 경우 기대하는 세후 연수익률이며, 0%이면 조기상환만 계산합니다.
| 계산 항목 | 예상 결과 |
|---|---|
| 실제 수수료 부과대상 금액 | - |
| 수수료 잔존비율 | - |
| 상환 전 월 납입액 | - |
| 상환 후 월 납입액 | - |
| 대체수익 기회비용 | - |
| 기회비용 반영 순효과 | - |
중도상환수수료 기본 계산식
예상 수수료 = 수수료 부과대상 상환금액 × 약정 수수료율 × 잔여 부과기간 ÷ 전체 부과기간
순절감액 = 남은 기간 절감이자 − 중도상환수수료
간이 손익분기점 = 수수료 ÷ 조기상환금액의 월 이자절감액
대출 2억원 중 5천만원을 상환하고, 수수료율 0.6%, 36개월 부과기간 중 12개월이 지났다면 단순 예상수수료는 5천만원 × 0.6% × 24/36으로 약 20만원입니다. 실제 금융회사는 월이 아니라 일수로 계산하거나 면제한도와 최소금액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중도상환수수료에서 달라진 점
금융위원회는 2025년부터 은행 등 금융회사의 중도상환수수료에 대출 조기상환으로 실제 발생하는 비용만 반영하도록 제도를 개편했습니다. 자금운용 차질에 따른 손실비용과 대출 관련 행정·모집비용 등 실비용 중심으로 산정하고 그 밖의 항목을 임의로 가산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방향입니다.
2026년에는 이러한 개편방안이 상호금융권 신규계약에도 확대되는 일정이 안내됐습니다. 그러나 제도개편이 모든 기존 대출의 수수료를 자동으로 0원으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일과 금융업권, 고정·변동금리, 담보·신용대출, 대면·비대면 채널에 따라 공시요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 2025년 이후 신규계약인지 기존계약인지
- 은행·보험·저축은행·상호금융 중 어느 업권인지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느 상품인지
- 대면 모집비용이 있는지 비대면 상품인지
- 같은 금융회사 안에서 상품을 바꾸는 대환인지
면제기간과 면제한도를 먼저 확인하세요
많은 대출은 실행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지도록 설계되지만 기간은 상품마다 다릅니다. 또한 매년 최초 대출금의 일정 비율까지 수수료 없이 상환할 수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 확인 항목 | 확인 위치 | 계산기 입력 |
|---|---|---|
| 수수료율 | 대출약정서·상품설명서 | 약정 수수료율 |
| 부과기간 | 중도상환해약금 조항 | 전체 부과개월 |
| 경과일수 | 대출 실행일과 상환예정일 | 간이 계산은 경과개월 |
| 연간 면제한도 | 은행 앱 예상조회 | 남은 면제금액 |
면제한도가 1천만원 남아 있고 5천만원을 상환한다면 수수료 부과대상은 4천만원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이미 올해 면제한도를 사용했다면 전액에 수수료가 붙을 수 있으므로 앱 조회가 가장 정확합니다.
원리금균등과 만기일시상환의 차이
| 구분 | 원리금균등 | 만기일시상환 |
|---|---|---|
| 중도상환 전 | 매달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 | 매달 이자, 만기에 원금 상환 |
| 조기상환 효과 | 월 납입액 감소 또는 만기 단축 | 상환금액에 대한 월 이자 즉시 감소 |
| 절감이자 계산 | 상환 전후 원리금표 차이 | 상환금액 × 금리 × 남은 기간 |
계산기의 원리금균등 방식은 남은 기간을 유지하면서 월 납입액을 다시 낮추는 것으로 가정합니다. 실제 은행은 월 납입액 감소와 만기 단축 중 처리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만기를 줄이고 월 납입액을 유지하면 계산기보다 이자가 더 많이 절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갚을지 면제일까지 기다릴지 비교하는 법
- 오늘 상환할 때의 정확한 수수료를 은행 앱에서 조회합니다.
- 수수료가 없어지는 날짜와 그때까지 낼 이자를 계산합니다.
- ‘오늘 수수료’와 ‘기다리는 동안의 추가이자’를 비교합니다.
- 상환할 현금을 예금에 두었을 때 받을 세후이자도 차감합니다.
- 비상자금과 향후 큰 지출을 제외한 금액만 상환합니다.
예를 들어 수수료 면제일까지 2개월 남았고 수수료가 20만원인데, 5천만원에 연 4.5%로 두 달 동안 내는 단순 이자가 약 37만5천원이라면 수수료를 내고 지금 갚는 쪽이 이자만 보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면제일까지 며칠 남지 않았다면 기다리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대출 갈아타기라면 추가비용도 포함하세요
낮은 금리의 새 대출로 갈아타기 위해 기존 대출을 상환한다면 중도상환수수료만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새 대출의 인지세, 담보 설정·말소비용, 보증료와 각종 부대비용까지 더한 뒤 월 이자절감액으로 나눠야 정확한 손익분기점을 알 수 있습니다.
- 기존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 신규 대출 인지세와 담보 관련 비용
- 보증료·플랫폼 이용비용 등 상품별 비용
-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카드·급여이체 조건
- 고정금리 종료 후 적용금리와 변동주기
자주 묻는 질문
대출 실행 후 3년이 지나면 수수료가 무조건 없나요?
상품에 따라 3년을 사용하는 사례가 많지만 모든 대출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약정서의 부과기간과 은행 앱의 중도상환 예상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계산기 결과와 은행 수수료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은행은 실제 잔여일수, 상품별 수수료 산식, 연간 면제한도, 원 단위 처리와 계약일별 요율을 반영합니다. 계산기는 개월 단위의 예상값이므로 은행 조회결과가 우선합니다.
일부 상환하면 월 납입액이 바로 줄어드나요?
금융회사의 처리방식에 따라 월 상환액을 낮추거나 만기를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일부 상품은 별도 신청이 필요하므로 상환 전에 재산정 방식부터 확인하세요.
수수료가 있어도 조기상환이 유리할 수 있나요?
남은 기간의 절감이자가 수수료와 현금의 기회비용보다 크다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금리가 높고 잔여기간이 길수록 조기상환 효과가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금과 대출상환 중 무엇이 유리한가요?
대출상환은 대출금리만큼의 이자부담을 확정적으로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예금은 세후금리로 비교해야 하며, 중도상환수수료와 비상자금 필요성도 함께 반영해야 합니다.
중도상환하면 신용점수가 오르나요?
부채 감소는 신용평가에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점수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연체이력, 신용거래기간, 다른 부채와 이용패턴이 함께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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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참고자료
※ 2026년 10월 1일 확인한 공식 안내와 일반적인 수수료 공시 예시를 반영한 간이 계산기입니다. 실제 수수료·면제한도·절감이자와 상환 후 납부방식은 대출약정 및 금융회사 조회결과를 따릅니다.